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현진/선수 경력/2019년 (문단 편집) ==== 8월 29일: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|ARI]]전 ([[체이스 필드|원정]]) [패배] ==== || '''{{{#ffffff 승/패}}}''' || '''{{{#ffffff 이닝}}}''' || '''{{{#ffffff 탈삼진}}}''' || '''{{{#ffffff 피안타}}}''' || '''{{{#ffffff 사사구}}}''' || '''{{{#ffffff 실점}}}''' || '''{{{#ffffff 하이라이트}}}''' || || 패 || 4.2 || 4 || 10 || 2[* 몸에 맞는 공, 고의사구] || 7 || [[http://naver.me/G8ZtCols|#]] || * 경기 전 예상 이번 시즌 최악의 달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8월 마지막 경기는 애리조나 원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. 1점대 방어율을 되찾고 사이 영 경쟁에서 다시 우위를 찾으려면 이 경기만은 반드시 호투해야 한다. 그러지 못하면 지난 두 경기까지 합쳐 다 된 밥에 완전히 재를 뿌린다. 지난 11일 한 번 무산됐었던 같은 KBO 출신인 [[메릴 켈리]]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. 물론 켈리와 류현진이 같은 시기에 KBO 리그에서 뛴 적은 없다. 굳이 인연을 찾자면 류현진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 [[인천광역시]]이고 켈리는 류현진의 고향 인천을 연고로 하~~고 [[한국프로야구/2006년/신인드래프트|14년 전 신인 지명에서 그를 거른]] 적이 있~~는 팀 [[SK 와이번스]]에서 뛰었다는 점 정도다. ~~뜻밖의 인천더비~~ ------- * 경기 결과 3회까지 1안타만 맞으며 순항하였지만 4회말 팀 로캐스트로를 상대로 던진 5구 몸쪽 꽉찬 공이 석연치 않은 볼판정을 받고, 이후 몸에 맞는 공이 나온다. 다음 타자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상대로 센터쪽 먹힌 안타로 노아웃 1, 2루가 되더니만 포수 윌 스미스가 포구 에러까지 저질러 노아웃 2, 3루가 됐다. 크리스티안 워커는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이후 윌머 플로레스에게 센터 담장을 직격하는 2타점 2루타를 맞고, 닉 아메드에게 원바운드로 담장을 맞추는 2루타, 메릴 켈리 타석에 대타로 들어온 바르가스에게 적시타까지 맞아 순식간에 4실점을 하고 만다. 5회말에는 2아웃을 잡았지만 연속 4안타를 맞으며 다시 3점을 헌납하고 카슨 켈리에게 또 한번 안타를 맞는 등 5연속 안타를 헌납하고 결국 2사 1, 3루에서 애덤 콜레어릭과 교체된다. 다행히 콜레어릭이 바로 땅볼로 잡으면서 최종성적은 4.2이닝 7실점.그리고 곧바로 6회말 조 켈리가 에스코바에게 달아나는 쓰리런 홈런을 맞으면서 경기가 완전히 넘어가버리고 8회말 한점을 내주고 11:5로 완패를 당했다. 그리고 류현진은 3연패. 평균자책점도 2.35로 올라가며 1점대 복귀는 커녕 더 올라가면서 더이상 1점대 복귀가 물건너간 지경까지 왔다. 4회말 4실점 때는 시작부터 꼬여서라고 변명할 여지는 있다 치더라도 5회말에는 변명할 여지가 없을만큼 심각했다. 애리조나 타선은 배팅볼 친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류현진의 공을 제대로 컨택하면서 단순히 제구 문제가 아니라 체력적으로 완전히 지쳐있는 상태임을 보여주고 말았다. 또한 애리조나 타자들도 류현진 상대로 친 안타 10개 중 9개를 밀어치기로 뽑아내는 등 공을 맞추는데 집중하였고 이 노림수가 적중하여 이번시즌 자신들을 고생시켰던 선발투수를 뚫어냈다. 같은 날 등판한 디그롬은 4실점을 했지만 7이닝을 소화한데 비해 류현진은 그에 미치지 못함으로서 상황은 더더욱 안 좋아졌다. 사이영 상에 대해 가장 적중률이 높은 톰 탱고 포인트 역시 오늘부로 디그롬에게 역전당하고야 말았다. 그야말로 최악의 8월이라고 봐도 무방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